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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스터디일기

[강의후기] 자신만의 투잡 만들기 + 실전 예제강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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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N잡 찾기

부업 스터디를 처음 시작 할 때도 부업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아이디어 회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이전 글 참고), 현존하는 N잡을 총 망라하고 여러 케이스 스터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라 생각되서 패스트캠퍼스에서 광고를 보자마자 바로 신청했었다.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 강의 참석은 처음이었는데, 강의 시간 3시간 정도에 3만원이면 비용도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다만, 2인 동반 참가 신청 시엔 약 20% 할인 / 3인 동반 참가 신청 시엔 30% 할인이 있었는데 강의 시간이 토요일 오후 시간이라 다들 시간이 여의치 않아 혼자 신청했던 점은 조금 아쉬웠다.

 

 

강의 장소였던 '마음에퐁당' 파티룸 전경

강의는 두 분 이서 1부와 2부로 각각 나누어 진행 하셨는데, 2부 강의자 분이 현재 운영 중이신 '마음에 퐁당' 파티룸이 강의 장소였다. 1부는 7년차 IT 인프라 엔지니어이자 탈잉에서 에어비앤비 1타 강사이신 Rollrings가 '나만의 N잡 만들기'라는 주제로, 2부는 부동산 중개인이자 파워블로거로 활동중이신 박흡님이 '매출 상승시키는 공간사진촬영'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다.

 

 

1부 커리큘럼

  1. N잡러란?
    • 직업은 변화하고 합쳐지고 나눠지고 변화한다.
    • Rollrings의 "N잡러"가 된 방법
  2. 나를 알기
    • 내가 나를 알아야,
    • 나에게 알맞는 투 잡을 찾을 수 있다.
    • 나는 누! 구! 인! 가!
  3. 투잡 트렌드
    • 하지 말아야할 투잡
    • 현존하는 투잡 총 망라
    • 투잡을 만드는 방법
    • Job + Job = New Job
  4. 재능거래 플랫폼
    • 다양한 플랫폼에서 투 잡을 만들어 내는 방법!
  5. 나만의 Project
    • Project를 통한 시간 관리 방법
    • Project 1 추천해주세요!

자신만의 투잡을 찾을 수 있는 길라잡이 강의

사실 강의 커리큘럼을 자세히 보고 신청했던건 아니었어서, 에어비앤비 1타 강사이니 만큼 공간대여업과 관련된 내용을 듣고 싶어 강의를 신청했었다. 하지만, 위의 커리큘럼에도 나와 있듯이 공간대여업에 국한되어 있기 보다 N잡의 정의부터 N잡의 종류 등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N잡은 무엇일지 찾게 해주는 길라잡이와 같은 강의이다.

 

강의의 핵심을 한 줄로 요약해보면 "우선 본인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이 좋아하는 것들과 투잡을 연결하여 고민하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해봐라" 이다. 나이키의 슬로건인 "JUST DO IT"과 같이 어쩌면 뻔한 클리셰 일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알고 있음에도 누구나 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 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나만의 Project 하기

강의자분 말씀으로는 본래 본인 탐구 시간도 있는데, 당일 강의 시간이 짧은 관계로 이 부분은 건너 뛰고 조금 빠르게 진행을 하셨다. N잡 트렌드와 본인에게 맞는 걸 찾아 가는 과정에 대한 내용도 괜찮았지만, 강의자분이 매 달 직접 실행하고 있는 '나만의 프로젝트'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 중 하나인 '식사합시다'는 매 달 새로운 사람과 적어도 두 번 식사 하는 것인데, 이를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다고 하시더라. 스스로 생각해보면 언제부턴가 만나는 사람들과만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본인이 굳이 노력하지 않으면 사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것 같더라.

 

그런데 '식사합시다'와 같이 어느 정도 강제성을 부여해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에너지도 얻고 시야의 폭도 넓힐 수 있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강의가 끝나고 '식사합시다'의 다음 약속으로 한번 뵙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바쁘셔서 일정 체크 후 답변을 주시기로 해서 기다리는 중이다!

 

 

2부 커리큘럼

  1. 잘 찍은 공간 사진이 필요한 이유
    • 강의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이걸 모르면서 광고하고 있습니다
    • 강의를 들으면 이렇게 달라집니다
  2. 매출을 상승시키는 공간 사진 찍는 노하우
    • 광고성이 없는 잘못된 사진의 조건
    • 공간 타입에 따른 사진 촬영 순서
    • 사진 찍는 구도의 중요성, 주거용 / 업무용 공간
  3. 잘 찍은 공간 사진 제대로 이해하기
    • 사진 편집 프로그램 없이 10초만에 뚝딱 보정하는 방법
    • 2천 원으로 가능한 보다 효과적인 공간 사진 촬영 방법
    • 촬영한 사진 배치 순서: 대표 사진의 중요성
  4. 잘 찍은 공간 사진 제대로 활용하기
    • 자주 묻는 질문
    • 잘 팔리는 광고의 시작은 사진이다
    • 셰어하우스와 에어비앤비, 파티룸 매출 업계 최상위권 유지하는 노하우

돈 버는 사진 만들기

2부는 현직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계시면서 공간 임대업(쉐어 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을 하고 계시는 '박흡'님이 강의를 해주셨다. 강의 장소 자체가 현재 운영 중이신 파티룸 이었는데, 무엇보다 한강뷰가 정말 어마어마 하더라. 위치가 13층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한강변 바로 근처라 자연채광도 좋아서 그런지 스튜디오 용도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다보니 매물들의 사진을 자주 찍으셔서 오랫동안 본인이 터득한 공간 사진 노하우를 알려주셨다. 개인적으로도 사진을 찍어볼수록 구도, 각도에 따라 그 느낌이 정말 다른데 어떻게 하면 공간 사진을 깔끔하게 찍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길라잡이와 같은 강의였다.

 

무엇보다도, 잘못된 예와 잘한 예를 비교해서 한 눈에 보여주시니까 생각보다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었다. 베어스유라는 플랫폼에서도 공간 사진 강의를 수강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꿀팁을 단돈 몇 만원에 빠르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조만간 공간 임대업을 하게 된다면, 배운 대로 잘 녹여내서 멋진 사진을 찍어 봐야겠다.

 

 

강사 프로필

 

첫 오프라인 강의였고 선착순 20명 한정이라 되어있어서 그 정도 규모를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 참석 인원은 4명이라 참석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안 복잡하고 질문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날씨가 무자비하게 더워서 움직이기가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에너지도 얻고 스터디원들과 나눌 내용도 많이 얻어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편으로는, '부자가 되려면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부자들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분야가 교육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대로 스터디 팀원들과 같이 본인 탐구 시간을 가지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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