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GUNDE 군데 접이식 의자 후기

군데가 있어야할 모양

13,000원

 

평소에는 필요없다가도 가끔 손님이나 고객이 많이 왔을 때 필요한 의자가 있다. 그때 아주 좋은 갓성비 의자. 비슷한 라인업이 몇 개 있어서 직접 다 앉아본 결과 선택된 군데.

 

이런 가벼운 느낌의 의자는 주로 사용하기에는 좀 좋지가 않다. 가끔 원룸에서 이런 의자를 식탁의자로 사용하기도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어디 앉는지가 중요해서 의자에는 돈을 좀 쓰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손님이 많이 오거나 강연 등을 위해 좌석을 펼쳐야할 때 필요한 양산형 의자가 필요했는데 마침 이녀석을 발견했다. 이케아에서 이런 의자의 라인업 가격이 1~2만원 정도 하던데 조금씩 특징이 있더라.

 

강의나 갑작스런 모임을 위한 의자이기 때문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야하고 튼튼해야하는데 팔걸이까지 있을 필요는 없다면 이 의자가 제격이다.

 

 

비슷한 라인 중에 니세 제품이 있는데, 이거 엄청 불편하더라. 비슷하게 생격는데 엄청 불편해.

 

 

얘도 실내 간이 의자로도 많이 사용하던데 접히진 않지만 쌓을 수 있어서 보관성은 높은 편이긴하다. 그런데 치명적인 것 중 하나는 얘는 오면 조립해야한다. 

 

 

얘는 괜찮은데 생각보다 비싸다. 일단 이거 하나면 군데 2개랑 가격이 맘먹어서 적어도 10개는 살건데 2배나 주기는 좀. 그리고 가끔쓰는 의잔데 말이지.

 

 

결국 가격도 우수하고 가격대비 편하고 보관도 용이한 군데로 결정.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