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없이 국가지정 민간 검사소에서 자동차검사 하기

자동차 검사를 받을 때가 되면 보통 문자가 오든 우편이 오든 어떤 형태로든 국가에서 알려주긴한다. 이 때 공단검사소에 예약하라고 한다. 이제 전면 예약이라 공단 검사소에서는 예약없이는 검사를 받을 수가 없는데 이게 엄청 많지가 않다보니 원하는날 예약이 불가한 경우도 허다하다. 차당 2~30분인데 하루에 2~30대 정도 가능할 거여서 라인이 많아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보통 예약없이 바로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민간 검사소를 이용하는 편이다.

 

https://www.cyberts.kr/cp/pvr/prm/readCpPvrPrsecResvePrivateInspofc.do

사이버검사소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에서 제공하는 민간검사소 검색 서비스

위의 주소에서 지역, 자동차종류 등을 검색하면 해당검사소가 정부지정 자동차 검사소인지 알려준다. 특별검사가 필요한 경우라면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야하긴 하지만 일반 승용차는 어디로가든 문제없이 검사받을 수 있다.

 

민간지정업체의 장단점

기본적으로 종합검사는 보통 54,000 원 정도 하는데 민간의 경우는 공단과 금액이 다를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오히려 저렴하거나 같은 금액이기 때문에 눈탱이 맞을일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정도는 확인해보고 저렴하게 받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오히려 좋은점 중 하나는 민간 자동차 업체의 경우 일반정비나 판금 등 기타 자동차 수리 서비스를 같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 업체 자체 프로모션들이 있는 경우가 많다. 엔진오일을 좀 사게 갈 수 있다든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