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LÄCKÖ 렉셰 구매후기

49,900 원

 

꽤 가성비 템이다. 사기 전까지도 어떤 야외 테이블을 구매해야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계속 있었다. 나무형으로할지 철제로 할지, 플라스틱으로할지 등등 크기는 어떻게 할지

 

에플라뢰로 탄탄하게 해놓을지 테르뇌나 아스크홀멘 등의 제품으로 가볍게 구성해놓고 자주 변화를 줄지 고민하다가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하나하나 다 체크해보고 구매했다. 물론 렉셰만 사진 않았지만.

 

그중에도 렉셰는 꽤 만족스럽다. 가성비에 대한 글에는 보통 안올라오는 것 같은데 이 정도 무게감에 크기에 깔끔함을 고려해보면 아주 가성비 템이다. 한 두개 더 사올걸 하는 아쉬움도 있다. 

 

주로 작업하고 작업물을 두거나 커피나 책 한두권 정도를 올려놓거나 할 수 있는 70cm 정도의 크기로 2인 많으면 3인까지도 문제 없다. 무거운 안주없이 맥주와 가벼운 스낵정도만 있을 경우에는 무리없이 4인까지 소화 가능한 크기로 편의점 원형테이블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이지만 충분하다.

 

그런데 의자는 렉셰로 구매하지 않았다.

 

 

렉셰의자는 테이블과 다르게 무게감도 좀 안느껴지고 불편하고 팔걸이도 없고 구조 자체가 뭔가 좀 불안한 느낌이어서 다른 의자로 같이 구성한다. 색상과 질감만 맞추면 되니까.